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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곧 용기를 내자는 기합과 함께 천풍은 낙하산을 내력으로 펼치며 절벽의 밑으로 뛰어들었다.

휘이잉!

절벽아래에서부터 위로 솟구쳐 올라오는 바람은 천풍을 조금은 안정적으로 천천히 내려오게 만들었다. 그에 천풍은 절벽 쪽으로 몸을 돌려 동굴이나 기타 천문비고에 관련될 만한 것들을 살피기 시작했다.

깎아 만든 듯한 절벽 천지의 위대함은 곧 천풍의 눈에 들어왔다. 웅장한 기상이라도 나타내든 그 절벽은 굳건히 그 위용을 드러내고 있었다.

하지만 천천히 바람의 기류를 타고 내려오던 천풍은 동굴이라던가, 다른 이상한 것들은 발견할 수 없었다. 그저 절벽만이 존재할 뿐 그 이외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은 것이었다.
그래서 천풍은 조금씩 화가 치밀기 시작했다.

“젠장!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거야? 절벽에도 없다면 이 절벽의 끝에 있다는 말인데....... 빌어먹을! 나중에 올라올 수나 있으려나?”

화도 나긴 했지만 나중에는 걱정도 생겼다. 만약 다 내려가더라도 올라올 걱정을 해야만 했던 것이다. 얼마의 시간이 걸릴지도 모를 그러한 절벽을 말이다.

“휴우! 정말 미치겠군. 사람 성격 테스트하는 것도 아니고 에잇! 나 화났다!”

천풍은 중간쯤으로 예상되는 지점에서 더 이상 화를 참지 못할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이렇게 어려운 곳에 만들어놓았다는 것은 자신을 물 먹이려고 하는 짓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기에 과연 다른 천문의 후예들도 과연 이렇게 찾았을까하는 회의가 인 것이었다. 게다가 분명 다른 이들은 사부가 이끌어줘서 도착했을 것이기에 그러지 못한 자신은 조금은 약이 올랐다.

“뭐야? 자세히 좀 설명을 해 놓던가? 분명 다른 길이 있었을 텐데....... 혹시 나만 이렇게 고생하는 거 아냐? 으으! 더 이상 참다간 화병에 걸리겠다.”

그 말과 동시에 천풍은 그 울분을 토하기 위해 바로 자신의 옆구리에 차고 있던 태청빙검을 한 손으로 꺼냈고 곧 절벽을 향해 분풀이를 하기 시작했다. 절벽에 가장 타격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말이다.

“이 놈의 절벽이 나를 우롱하다니........ 받아랏! 폭풍승강폭!”

천풍은 승의 묘리인 검강의 기운을 수십 수백에 이르도록 끌어올리기 시작했고 바로 절벽을 향해 퍼붓기 시작했다.

퍼퍼펑! 퍼퍼퍼펑! 퍼펑!

수많은 폭발음이 난무했고 그 공격을 받은 절벽은 검강으로 인해 부서진 돌덩이를 토해냈다. 수많은 먼지들과 함께 말이다.

우르르 쿵! 쿵! 쿵!

돌덩이들은 절벽을 타고 무너져 내렸고 곧 먼지도 가라앉았다. 그리고 천풍은 볼 수 있었다. 사진이 만든 절벽의 수난의 광경을.
수많은 검강으로 움푹 패어진 절벽 마치 상처 입은 곰보와도 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에 조금은 화가 풀린다는 듯 천풍은 대소하기 시작했다.

“하하하하! 지 까짓 것들이 그럼 그렇지. 나를 우롱하려고 해!”

하지만 천풍은 곧 후회하고 말았다. 쓸데없는 짓임을 자신도 곧 알아차릴 수 있었던 것이다. 한 순간의 객기에 불과했다는 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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