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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장이 무응답이니 모두다 자의적으로 전장에서 물러 난다.
킬라는 그때가지 한 상대를 붙들고 대결을 한다.
타밀이 후퇴를 하자 크게 동요하는 킬라의 상대 골램 오너다.
이때를 노려 상대 골램을 어깨에서 허리까지 사선으로 베어버려 마무리한다
.
킬라의 마지막 공격으로 전투는 마무리 되었다.
다들 킬라의 상대에 고개를 숙여 경의를 표한다.
‘와이구 ! 끝이 났구나 .. 징 하게 들러붙는 구나’
키라는 이 골램 오너를 상대로 한 시간이나 끌자 뒤 끝이 영 개운치 않다.
킬라가 상대를 제압하자 모두들 거 검을 높이 들어 올리며 승리를 자축한다
.
적은 30기나 전장을 버리고 도망 쳤지만 추격하지 않고 전장 정리 및 휴식
에 들어간다.
킬라는 조종실은 열고 힘겹게 나오는 상대 기사를 거 검을 정확히 겨누며
생포한다.
“그냥 가시면 안 돼지요! 흐흐 ”
날이 밝아 신원을 조회해보니 적 군단장임이 밝혀져 킬라를 어 벙벙하게 했
다.
“적 사령관을 생포하다니 커다란 수훈을 세웠네!
내 즉시 훈장과 포상을 국왕께 상신 하겠네..적장을 잡다니 쾌거도 이런 쾌
거도 없단 말이지 하하하“
자신이 잡은 것처럼 기뻐한다.
아밀과 타밀의 전쟁에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한다.
근위기사 모두 킬라에게 전공의 증인으로 나서주고 축하해 주었다.
적 군단장은 명령을 어기고 달라나는 타밀 고램 오너들 대문에 신경이 분산
되어 킬라에게 큰 기술을 허용했다.
키라의 기체성능과 체력에 결국 패배했겠지만 큰 기술에 당할 정도는 아니
였다.
전투결과로 24기의 골램을 노획한다.
달아난 30기중 멀쩡한 기체는 없다 시피 하므로 적들의 반격을 걱정안하고
전력 재정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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