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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을 내려다보는 킬라눈에 갈색 건조한 초지만 보일 뿐.
킬라의 생각도 갈색.

“마법사를 제외한 포로들은 모두 방면하도록. 짐승들도 모두 풀어주고.”

먹꺼리 보다는 물 부족으로 포로의 방면을 결정하는 킬라.
요새의 짐승우리에서 찾은 귀여운 메마드 새끼도 풀어주어야 했다.
한 마리 기르고 싶은 킬라인데 나누어 먹을 물이 부족하단다.
킬라들이 점거한 칸자바에는 치명적인 약점이 들어났다.
고질적인 식수부족.
물은 바위지대에 있어서 비가와도 모두 지하암반 아래로 흘러버려 비가오
면 인공으로 만든 지하방에 모아두었다.
그렇게 지하에 저장된 물을 우물형식으로 퍼다 썼다.
그 지하 저장고를 골렘으로 다져 뭉갰으니 복구해도 물이 얼마나 남아있을
지도 미지수다.
진흙을 짜야 물 한 컵 나올 것이다.

“포로를 방면해도 6일 정도 밖에 못 버팁니다.”

푸거경의 간단한 계산으로 물 사용의 최대 산출량을 알린다.
이곳에서 일주일 버티라는 황제의 말을 고지 믿을 킬라가 아니다.
작전을 기안한 군 관료도 킬라들을 싫어했다.
엄연한 외국인 불청객.
대책으로 준비한 것이 식량으로 킹의 왕관 속에 한 달 치가 준비되어있다.
요새의 식량창고역시 골렘에 다져져 가져온 식량을 포로와 나눌 형편이 아
니다.
요새의 수비를 책임진 반군 오너들은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
참모들이 요새에 활용 가능한 자원을 점검하며 킬라에게 최종보고가 마쳐
졌다.
식량은 한달치 물은 육일치가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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