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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공무헌처럼 무지막지하게 검강을 뿌려댈 수는 없었다. 또한 공무헌의 상대가
되기엔 다소 무리가 있었다.

그렇다고 침입자인 공무헌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경신술과 더불어 여러 명이 한명을 제압하는 검술로 남심검(南心劍)의 초식으로
공무헌을 압박해 나갔다. 이 순간은 공무헌도 가볍게 보지 않았다.

남심검은 북명신검과는 달리 남무신문의 사조인 해우가 직접 만든 검법으로 모두
12초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잘 보존된 상태로 지금껏 한치의 오차없이 잘 보존되어
있었다.

북명신문의 사조도 사실 이 남심검에 낭패를 당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1000년이 넘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남심검을 파쇄할 수 있는 검은 이미 만들어졌다. 바로 북명신검
말이다.

“갈!!”

한철장갑에 가득 내력을 스며들었고 그의 양손에 검강이 뿜어져 나오더니 사방에서
공격해 들어오는 남무신문의 장로들을 공격했다.

공무헌은 남심검을 이미 본 적이 있었다. 바로 수년전 강수래와의 대결때였다. 당시
새로운 검법인 남심검에 당황하기는 했으나 이미 한번 본 검술인 만큼 쉽사리 당할
공무헌이 아니었다.

공무헌이 자신의 옆구리를 공격하는 장로의 검을 피했다. 옆구리의 공격을 실패한
장로가 빠르게 뒤돌았고 그 앞으로 공무헌이 어느새 서 있었다.

“늙은 놈들은 따로 자리가 있잖아? 죽어라!”

한철장갑에 휩싸인 검강이 그대로 심장으로 들어갔다. 몸을 꿰뚫린 장로는 입에서
피를 쏟았고 공무헌은 여기서 내력을 그치지 않았다.

“파괴검!”

심장을 꿰뚫린 장로의 몸이 순식간에 조각조각 흩어졌다. 장로들의 몸이 움찔거렸으나
여기서 물러설 수 없었다. 얼굴에 핏방울이 튀었고 주룩 흐르는 것을 공무헌이 할짝
핥으며 미소를 지었다.

“좀더 젊은 놈이 좋겠군!”

그 미소를 본 강수래는 입술을 깨물었다.

“빌어먹을 놈!”

강수래가 검을 들었고 장로들과 순식간에 합세를 하여 공무헌을 공격했다.

공무헌은 호신강기를 두른 채 사방에서 공격해 들어오는 공격을 막아냈다. 숨도
흩어짐 없이 입가에 여전히 미소를 띄우며 마치 장난감이라도 가지고 노는 것처럼
보였다.

강수래와 네 명의 장로들의 협력은 사실 무시무시한 것이었다. 쇠퇴했지만 여전한
위력을 가진 남심검은 점차 공무헌의 요혈을 공격했다. 공무헌도 나름대로 그들의
짧은 기간동안의 발전에 감탄했다.

그가 만약 장백환단을 복용하기 전에 공격했더라면 고전을 면치 못했을 수 있을
것이다.

공무헌의 단전에서 내력은 마치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흘러나왔고 장로들의 검기,
강수래의 검강은 아슬아슬하게 피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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