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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명이 복체진기를 의식적으로 움직였고 서기명의 몸에 뚫려진 상처가 빠르게
아물어갔다. 공무헌은 찢어진 옷틈사이로 빠르게 아물어가는 서기명의 상처를 보면서
눈을 빛냈다.

‘뭐지? 저런 것도 사숙이 가르쳐줬단 말인가?’

공무헌은 물론이고 근처에 있던 강수래와 천화 역시 서기명의 상처가 아무는 모습을
보며 무척 놀라고 있었다. 쓰라린 느낌이 가시는 것을 느끼며 서기명이 인상을
구겼다.

‘역시 위험해! 게다가 조 낭자쪽도 너무 위험하다.’

서기명은 아까 단철폭령의 쇠구슬을 화들짝 피한 공무헌을 생각하면서 재빨리
조경화에게 전음을 날렸다.

서기명의 전음을 들은 조낭자는 고개를 끄떡였고 서기명이 공무헌에게 검을 날렸다.

‘어검술!’

검강의 대라청천검이 빠르게 공무헌의 주변을 돌다가 찔러들어갔고 공무헌은 이번엔
맞지 않고 피했다. 둘은 다시 검을 겨루기 시작했고 선풍은 틈을 봐 재빨리
쇠구술탄을 장전하고 있었다.

그가 다 장전한 것을 본 조경화가 그에게 단철폭령을 뺏으며 말했다.

“서 소협이 다른 곳으로 유인한다니까 그 틈에 우리에게 도망치래요.”

“뭐? 하지만!”

선풍이 뭔가를 말하려고 했지만 무공을 익힌 조경화의 빠르기를 이길 수 없었다.
순식간에 경신공으로 몸을 날린 조경화는 서기명에게 단철폭령을 날렸으며 미리
준비하던 서기명은 손을 뒤로하여 단철폭령을 잡았다.

‘좋아!’

몸을 뒤로 뺀 서기명은 그대로 산봉우리쪽으로 몸을 날렸고 공무헌이 힐끔 남은
자들을 보다가 콧웃음을 쳤다. 남아있는 자들은 언제든 죽일 수 있는 자들이었다.
하지만 지금의 서기명을 놓치면 이런 기회가 흔치 않은데다가 서기명의 실력은 본
공무헌은 지금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물론 이상한 쇠구슬 암기를 사용하는
선풍이 마음에 걸리기는 했지만 못피할 것은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공무헌이 서기명을 따라 산봉우리로 신형을 날렸다.

서기명은 공무헌이 빠르게 따라오는 것이 느껴졌다. 엄청난 빠르기였다.

스스로 경공술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던 서기명이었지만 공무헌도 만만찮게 빨랐다.

“도망친다고 뭐가 달라질 줄 알았느냐! 역한장!”

서기명이 기의 흐름을 느끼면서 왼쪽으로 몸을 피했다. 자신이 애용하던 장력이 적의
손에서 시전되어 자신을 공격하니 기분이 착잡했다.

펑- 왼쪽의 나무가 부러지면서 서기명쪽으로 덮쳤으나 그 사이로 둘은 이미
빠져나가고 없었다.

백두산의 끝에는 천지가 있었으며 때마침 구름이 잔뜩 끼어 있었다. 백두산의 날씨는
지역마다 달랐는데 중턱에 있는 남무신문에서는 약간 흐린 날씨에 불과했지만
꼭대기의 천지에는 마치 금방이라도 눈보라가 휘몰아칠 것 같은 험한 날씨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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