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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이 커질수록 무수한 걸림돌이 있었을 것이고 해결과 좌절도 해보았을
것이다.

지금처럼 규모의 크고 작음의 차이일 뿐이다.

승전 파티는 삼일 간 계속되었고 킬라는 참석안하며 불편함을 그대로 내비
쳤다.

포로들을 인수하고 맥심시로 향하는 계획에만 집중했다.

걱정해서 찾아온 공주를 통해 알아보니 킬라에게 배당된 포로는 군단장 한
명, 사단장한명, 행정관 한명에 평민 출신 기사들이 26명이나 되었다.

평민 출신기사들은 대부분 킬라에게 몰았다.

일반 사병도 이천 명이나 배당하여 알포국왕의 저의가 확실해 졌다.

맥심시로 돌아가는 마나선에서 포로기사들 에게 그들이 처한 상황을 과장되
게 묘사하여
평기사들은 대부분 포섭했다.

하지만 고위기사 삼명은 생사를 모르는 가족들 때문인지 성도 사제 앞에서
맹세를 하고서야 회유에 성공했다.

포로들은 일년간 심적으로 대단히 지쳐 있었다.

카심의 예상에서 벋어나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맥심시에 도착 하고나서 타밀기사들을 용병등록하고 몸값의 두 배를 지불
할 때까지 킬라가 고용한다는 계약을 맺었다.

언제든지 금전이 마련되면 자유로이 풀어준다는 공증도 사제를 불러 했다.

그제야 안도해 하는 기사들이다.

리코 용병 기사단이라 명령했다. 우선은 시의 치안유지와 개척촌 확장에 그
임무가 주어 졌다.

스칼라와 불루는 타밀 기사들을 위해 갈탑의 골램 열기를 이공간이동진을
지우고 복종 계약 없이 누구나 탑승 할 수 있는 골램으로 개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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