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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는 난전이 벌어지는 곳에서 물러나 심장이 터질때 까지 파이어 애로우
를 선사하며 적골램 오너들의 주위를 분산 시킨다.

대형 중앙까지 난입한 3기의 골램에 무너진대형의 피해가 확산되자

“각개! 각개~~”

당황한 지휘관의 외침이 터지고 밀집대형이 흩어지기 시작한다.

이때를 노려 케살이 한대씩 한대씩 일검을 먹이며 지휘기 쪽으로 접근한다.

이때가지 지휘기를 찾으려고 대기하고 있다가 확실히 지휘기를 발견하고 움
직인다.

킬라는 흩어 지는 적 골램을 추적 않고 스트라이크 차징에 넘머진 골램을
지근지근 밟으며 못 일어 나게 골램의 관절을 못 쓰게 만드는 킬라

“뭐하나 피터! 못 일어나게 짓 이겨 버려~!”

킬라는 전투개시부터 두 형제를 독려하며 악독한 명령을 내리며 지휘한다.

혼이 나간 상태에서 인형처럼 킬라의 지휘를 받아 들여 과감히 행동하는 페
터 형제

지휘기체는 케살의 기체에 압도되어 도망 다니느라 정신이 없다.

그 때문에 검투장은 난장판으로 변한다.

옴 수도 기사단도 악에 받쳐 한기의 골램에 세 네기가 붙들며 악착 같이 반
전을 노린다.

그리고 개별 난전을 유도 하려 했다.

그들의 바램 대로 난전에 난전이 거듭된다.

킬라도 외장갑이 떨어지는 타격을 입지만 마나플로를 응용해 치명적 검격을
회피한다.

거체를 살짝 살짝 돌리며 회피 할때마다 탄성이 터진다.

심장의 마나를 다 소모한 서니가 심호흡을 다듬고 난전에 합류한다.

적의 등뒤를 어깨로 밀어 넘어뜨리고 육중한 중량으로 올라타 두부를 밝아
으께 뜨린다.

키라는 거친 난격으로 거 검의 날이 다 나가고 그 기능이 무뎌 다하자 대담
히 적에게 던져버린다.

주위를 둘러 떨어진 방패를 들고는 양손으로 잡고 크게 휘두르며 내려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