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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루 뒤에서 주먹만한 화염구가 제일 가까이 근접한 골램에 날아갔다.

너무나 작은 화염구지만 색만큼은 진한 노란색이였다.

처음 인간을 향해 공격마법을 발현한 스카라다.

개구리 한 마리도 해부 못해 모질지 못한 마법사가 스카라였다.

모질지 못해 마탑서 무수한 마법실험에서 왕 따 당했다.

그 스카라가 인간이 조종하는 골램에 마법공격을 감행했다.

적 골램 오너는 피식거리며 파이어볼 쯤이야 하며 비웃는다.

‘그 따위 불덩이야 이차 장갑도 못 부순다. 흐흐’

내부의 대마법방어진을 맹신하며 불덩어리를 무시하고 더욱 접근했다.

그러나 갑자기 노란불덩어리가 다가올수록 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종국에 골램에 직격 할 때는 지름이 무려 5미터로 커져 골램 전체를
삼켜 버렸다.

7써클 마법사의 파이어볼은 무언가 달라도 확연히 달랐다.

대기를 가르며 주변 마나를 집어 삼켜 몸집을 키우는 특화된 마법공격이다.

화염구가 지나간 주변의 대기는 마나가 빨려들어가 무마나 공간으로 변해
공간자체가 일렁거리는 것이 모두에게 보일 정도다.

“콰 자 작 펑”

적 골램은 노란 화염에 휩싸여 전진을 저지당한 체 멈추고 퍼득 거렸다.

골램의 외 장갑은 그대로인체 노란 불꽃이 넘실거리며 주변을 무마나 공간
을 만들었다.

그리고 빈 공간을 찾아 골램 내부로까지 뱀 혀로 핥듯이 훝어 마나를 찾아
침투했다.

대 마법 방어진을 무시하고 오너가 있는 공간까지 노란 불들이 찾아들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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